박종범 회장이 4월4일 프랑크푸르트 지회를 방문해 회원들과 간담회 겸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보영 부이사장, 김현철 코트라 유럽본부장, 이종민 부관장이 함께 간담회 참석하였고, 지회 회원을 비롯해 27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옥타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박회장은 4월 5일 오전 독일 교포신문과 함께 인터뷰 후, 프랑크푸르트 고경석 총영사와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재외경제단체로서 월드옥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후에는 프랑크푸르트의 한식당에서 고경석 주프랑크프르트 총영사와 오찬을 겸한 회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드옥타의 활동상과 현황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10월 비엔나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인접 지역인 뭔휀, 슈투트가르트 경제상공회의소들이 동 대회에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보영 부이사장, 프랑크푸르트지회 이은주지회장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의 홍근택부영사가 함께 배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