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4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 행사입니다.

개막식 행사에서 박종범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에서 성공을 이룬 청년들이 점차 늘어나고 ICT 첨단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팜으로 새로운 농업의 형태를 영위하고 사업을 개척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월드옥타도 국내 청년 농업인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농수산물의 개발과 수출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국내 농수산 생산 기관들과 적극적인 연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회장은 개막식 이후 전시관을 돌아본 후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오찬에는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 김현준 상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 농협중앙회 문상철 홍보상무가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