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범 회장은 4월 30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도지사에게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박회장은 최재구 예산군수를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높은 성과와 실적에 감사드리며,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도 충남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높은 성과와 더불어 예산군의 해외진출을 위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이어나가자"고 했습니다.

한편 박회장은 충청남도(김태흠 도지사)로부터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받았습니다.

이번 명예도민패 수상으로 월드옥타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돕는 등 도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충남도내 예비 계약 259억4천100만원, 수출 상담 546억원, 현장 판매 3천693만원 등 총 805억7천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김 지사는 "명예 도민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으며
박 회장은 "충남과 한인 경제인이 상생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