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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동정

[회장동정 ] 전세계 한인경제인 수장이 되기까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휴먼스토리 인터뷰(동포저널)

작성일: 2024.05.08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수: 484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750만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다.
 

403_539_5630.jpg 이미지입니다.지난해 11월, 미국과 아시아권이 지배해온 월드옥타 회장 선거의 구도를 깨고 유럽지역에서는 최초로 박종범 회장이 제22대 월드옥타 수장에 올랐다. 박 회장은 그동안 유럽 한인사회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토대로 월드옥타에 혁신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실제로 박종범 회장은 유럽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쥔 인물이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영산그룹을 이끄는 제1세대 재외동포 기업인으로, 연매출이 한 때 1조원에 달할 정도로, 영산그룹을 맨몸으로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등 맡는 직책마다 출중한 지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그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 장보고글로벌재단으로부터 '21세기 장보고 상'도 받았다.

403_540_5715.jpg 이미지입니다.

한상 최대의 축제인 한상대회장까지 역임한 그가 다시 월드옥타 회장에 나선 것은 경제인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서다. 


이는 단지 마무리의 의미가 아니다. 출마의 변에서도 밝혔듯, 소통과 상생을 실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월드옥타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내겠다는 청사진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그는 새로운 변화의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 협회운영과 정부수행사업의 투명성과 공정한 운영, 둘째, 회원간 소통과 교류 확대, 셋째, 7대 경제단체로의 도약을 위한 내부 역량강화, 넷째, 월드옥타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새로운 사업개발추진 등이다.

본지는 취임 6개월을 맞은 박종범 회장의 월드옥타 비전과 구상을 들어 보았다. 이와 함께, 좀 더 따뜻하고 진솔한 휴먼 스토리, 그의 내면의 이야기를 듣는데 집중했다.

인터뷰는 지난 4월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월드옥타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출처:[동포저널]https://www.dongpo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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