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5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초청되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 최초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재외 동포 경제인 대표하는 자격으로, 대중소기업 대표 및
정부 기관장들과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왼쪽부터 박종범 월드옥타(OKTA)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윤예찬 스칼라데이터 대표, 김동관 한화 부회장,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 윤석열 대통령, 이하나 멜릭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구광모 LG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종미 에스앤비 대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올해로 32회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개최하는 중기업계 최대 행사로
일자리·수출·사회 기여 등 한국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로 윤석열 대통령 용산 시대 개막 이후 3년 연속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 대통령과 중기부 오영주 장관, 외교부 조태열 장관,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월드옥타),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호(號)'를 출항시키는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이 하나의 팀
(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유관단체장, 중소기업 유공자, 6개 대기업 총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월드옥타에서는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 김효섭 소통교류 부회장, 홍 해 차세대 부회장,
엄광철 중국 동북지역 부회장, 이옥순 일본 동부지역 부회장, 정해권 아프리카 지역 부회장,
오만 무스카트 지회의 김점배 지회장, 김경일 회원(시니어위원회)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